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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룡산~첨봉 구간 싱글코스 답사시 심각한 문제점에 따른 대응조처 검토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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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리산멧
댓글 0건 조회 5,714회 작성일 17-06-05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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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국립공원통제영역 관련하여 5/30에 새로 변경한 성전에서 쌍정제 구간까지 포함하여 임도는 어제(6/3)는 강진종합운동장 출발점에서 부터 쌍정제 까지 구간의 재답사를 끝으로 싱글코스를 제외한 전구간 답사를 그간 세차례에 걸쳐 완료 하였기에, 오늘(6/4) 부터는 싱글코스 답사에 착수하여 오늘 덕룡산싱글과 서기산싱글을 답사 할려 했는데...
덕룡산 싱글의 거리가 4.7km이기에 저는 2시간 정도 소요 예상하였는데(70분 정도 예상한 참가자도 계심) 실재는 싱글입구 부터 싱글탈출 까지 무려 4시간 가까이 소요 되였습니다. 싱글을 통과 하는데는 싱글 특성상 MTB를 잘타고 못타고는 비례하진 않다는 생각이 드는데 즉 잔차를 메고 등산을 요령껏 잘하면 되기에 싱글구간을 자전거를 메거나 밀면서 통과 하는데 본 덕룡산 구간은 랠리코스로는 심히 부적합 하다고 생각되는 아래의 문제점이 보였습니다.


1. 덕룡산 산릉 약 2.7km 코스는 트래퍼스가 거의 없는 10부능선 엣지등반코스이며 많은 구간의 암장이 노출되여 있는데 잔차를 메고 가는데 즉 두손이 자유롭지 못한 상태로 암장을 타고 가야하는 등의 구간에서 참가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어려운 구간이 상당히 섞여있고.
2. 등산객이 많은 산 이므로 등산객과 교행시 일방통행만 가능하므로 등산객과 만나면 구간체증이 격심해질 가능성이 있으며, 좁은 통로에서 서로 비켜가게 되기에 등산객과 접촉사고의 우려가 크며(실재로 제 뒷바퀴가 등산객의 어깨를 치는 접촉사고가 있었슴).
3. 덕룡산 삼거리에서 첨봉간의 약 2km 구간은 현재 등산로의 상태가 등산객이 베낭만 메고 사람몸만 통과도 쉽지않게 잡목과 풀로 가득하고, 바닥에 등산로로 구분되여 보이는 것은 하얀 발자국 흔적만으로 등산로임이 구분되고, 잡풀과 잡목이 무성한 등산로를 따라 갈려면 적설기에 눈을 러셀 하듯이 온몸으로 잡목을 몸으로 밀고 가야 하기에 MTB는 멜바 조차도 할수가 없으며, MTB로도 함께 밀어야 되는데 계속 나뭇가지나 넝쿨줄기에 잔차가 걸려 당기기에 수시로 멈처서서 잡목의 타래를 풀어줘야 진행이 가능 하고.
4. 잡목중에서도 가시덤풀이 많아 반바지를 착용하였기에 무릎 아래 부터 성문 부위등이 가시로 난도질 당하게 되여 있어 무수한 스크러치와 통증이 결렬하고.
5. 첨봉산 안내 게시판에도 언급된 내용이 '첨봉 등반로 구간은 등산로가 조성이 잘 않되여 몸으로 밀고가야...'로 되여 있는 바와 같은 곳에서 랠리 행사일 전에 등산로 확보를 위하여 강진군청산림관리 측에서 잡목과 잡풀 제거 작업을 개막일 전에 하드래도 MTB를 메고갈 수 있게 정리를 해준다는 확신을 갖기 어렵고 등반로상의 나무상태나 등반로의 폭으로 봐서는 사실상 거의 어려워 보였습니다.
6. 제 주관적 판단으로는 참가자 대다수가 왜 이와같이 안전확보가 어렵고 귀중한 시간의 소모가(4.7km통과하는데 4시간가까이 소요...ㅠ.ㅠ--) 많은 구간을 통과 하도록 코스를 설정하여 랠리 참가자들을 어려움에 빠지게 하고 있는지 심한 원성을 충분히 살수 있다고 예측되여 보입니다,
혹시 여타 랠리에서 흔히 듣게 되는 속된말로 완주률을 낮출려고 일부러 조절한 코스라는 얘기를 듣기 쉬울거 인것이 불과 몇백m 거리내에 싱글코스와 평행하게 나있는 멀쩡한 임도를 놔두고 시간소모를 목적으로한 인위적인 조절 일수도 있었다는 강한 의구심을 느낄것 이라는 예감이 생겼습니다. 위와 같은 포인트들을 검토하시여 좋은 대안을 마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와같은 상황을 빌미삼아 덕룡산 싱글코스에 이어서 답사해야 할 서기산싱글 구간은 다음기회에 들어가기로 하고 답사를 중단하고 복귀 하였습니다.
어찌됐든 이번랠리의 싱글들에 대한 걱정이 커져 갑니다. 싱글 거리도 비중이 너무 크게 체감되고... 나머지 싱글은 어떠한 어려움이 있을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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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멧님의 댓글

지리산멧 작성일

문제와 관계없이 랠리는 참가 할것입니다. 무슨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지 이해라도 할수 있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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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원님의 댓글

조지원 작성일

답사 후기 잘 보았습니다.
우선 280랠리의 취지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참가 하는것이 맞을것이라는 소견입니다.
벌써 18번째의 랠리로 전국 규모의 큰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운영진들과 벌써 몇번의 완주와 도전을 거듭하고 있는 자전거를 사랑하는 모든 동호인들의 노고와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코스을 준비 하기까지 선정된 도시의 대표 클럽과 운영진간의 수없는 미팅과 되풀이 되는 현장 답사로 조금씩 밑그림이 완성되가는 과정이 그 깊이는 정확이 모르겠으나 고초는 상당할거라는 짐작입니다.
십수년전보다 자전거의 성능과 참가자들의 실력향상 그리고 되풀이 되는 매년마다 나름 쌓이는 노하우들이 아마도 운영진의 코스 선정에 부담스러움을 가중시키고 최종 결정까지 고심을 거듭하게 할것입니다.
그렇게 준비해놓은 구간 구간을 답사하고 위험 요소와 사고예방차원,그리고 원할한 대회 운영을 염려하는 님의 의견을 백번 이해합니다.
그러나
280랠리의 순수성과 목적을 조금더 이해하고 더 많은 발전을 기대하는 의미로 남은 시간 그리고 최종 마무리 되는 그날까지 퇴약볕에서 코스 점검과 체크를 거듭해가며 노심초사하는 운영진과 지역동호회 회원들의 노력과 봉사에 함께 응원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그리고
님이 올려주신 답사글을 보고 참가자들은 단디 준비하고 각오하고 새로운 도전에 완주라는 목표로 280랠리의 축제의 장을 힘차게 열어 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는 신체 조건상 장거리 랠리를 한번도 못해본 10여년째 만초입니다.
280랠리는 올해10년째 지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악전고투끝에 피니쉬를 통과하는 그대들에게서 감동과 눈물과 환희를 묵직하게 대리만족하고 끈끈한 우정.단결.사랑도 배우고 있습니다.
올해도 그럴겁니다.
280의 숫자보다 더 많은이들이 수고하고 고생하고 희생해서 거듭 성장하고 있는 280랠리의 성공적인 개최와 운영으로 참가자 모두의 안전과 무사 완주를 기원합니다.
님의 답사 후기는 많은 참가자들에 준비와 랠리 운영에 큰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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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멧님의 댓글

지리산멧 작성일

눈에 띠는 문제를 풀어놓고 따져보니 이해되는 폭이 넓어짐이 느껴집니다. 세세한 배려에 감사를 드립니다.
280랠리의 전통을 쌓가는 운영진과 지역동호회 회원들의 노력과 봉사에 당연히 감사를 드리며 함께 응원합니다. 또한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운영이 될거 임을 확신하며 더불어 큰 성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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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원님의 댓글의 댓글

조지원 작성일

지리산멧님
이번 랠리중 시원한 물한잔 지원해드릴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남은 시간 준비 잘하셔서 꼭 완주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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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1님의 댓글

다산1 작성일

강진MTB 동호회장 강성철입니다.
먼저 지리산멧님의 답사후기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조지원님의 댓글도 더욱 감사합니다.
직접 코스를 개발하고 사전답사를 자전거로 완료한 280랠리 마니아의 입장에서 한말씀 올리겠습니다.
위 지리산멧 님의 1번에서 6번까지 답변을 드리자면
첫번째 질문과 두번째 질문에 강진 지역민으로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그렇게 크게 걱정을 안하셔도 되리라 생각합니다. 주작산은 여름등산객이 그리 많지 않는 산입니다. 주작산 싱글초입에서부터 주작산 정상까지 숲이없기때문에 여름 등산객이 그리많지 않는 산입니다.
3번째 질문 주작산 삼거리에서 첨봉까지 2.KM 구간은 땅끝기맥 등산로 입니다. 이곳은 6월7일 등산로 정비작업을 완료하면 크게 문제되지 않을것으로 생각하며 280랠리 마니아라면 좋은 싱글코스가 될것 같습니다.
4번에서 6번까지는 280랠리의 순수성과 목적을 조금더 이해하신다면 나름대로 정말 멋진 강진280랠리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지리산멧님의 깊은관심에 감사드립니다.
부디 강진280랠리가 좋은 추억에 280랠리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강진MTB 동호회장 강성철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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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1님의 댓글

다산1 작성일

주작산(덕룡산) 삼거리에서 첨봉까지 2.KM 구간  땅끝기맥 등산로 정비작업이 6월 7일 마무리 되었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