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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회 280랠리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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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80랠리
댓글 0건 조회 12,654회 작성일 14-07-0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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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5회 280 랠리에 참가하신 선수단 및 지원조, 춘천시 체육회 관계자 및 자봉단, 280 본부 자봉단 여러분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이렇게 280랠리는 많은 분들의 참여와 협조로 안전하게 진행될수 있는것 같습니다.
초반에 낙차사고 나신 5289 양정환님 큰 부상 아니어서 다행이구여, 중간중간에 사고로 부상 당하신 분들도 쾌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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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랠리는 660여명이 참가하셨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가 안하신분들이 약 13명 정도 되시고
하프 참가자는   35명
하프완주자       18명
제한시간내 완주자는 226명(현재 체크중에 있읍니다)
제한 시간지나서 끝까지 완주하신분 15명
제일 늦게 내려오신분 익일 새벽 1시에 내려오셨다고 합니다.-담부터 그러지 마셔영 ㅎ~, 
동료분들이 걱정이 태산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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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회 280랠리가 확정되고 코스가 어느정도 윤곽이 드러난 후에 춘천을 다녀온것이 약 30여회 되는것 같습니다.
코스를 돌아보고 집에와서 미심쩍은 부분 있으면 출근길에 후다닥 들렀다가 출근하고, 확인하고 넘 가까운데서 하니 이런점이 안좋은것 같습니다. ㅋ... 멀기나 하면 다음에 가지 하고 말텐데.. 

금번 랠리에는 유독 체크 포인트가 많았었지요?

이전까지는 사실 설치하는 저도 힘들고 ㅎ, 체크하시는 분들도 귀찮고 하신듯 하여 그렇게 많은 포인트를 운영하지 
않았습니다. 280랠리는 자신과의 약속이기 때문이기도 하고여..

그렇치만 반대로 정코스를 모두 밟아서 오신분들과 의도치 않게 지름길로 오신분들과는 어느정도 옥석을 가려야 하지 않을까 라는 대다수의 참가자 분들의 의견을 듣고 포인트를 요소요소 설치하다 보니 무려 15개 나 되었습니다. ㅎ
포인트가 많다 보니 지나쳐서 체크를 못하신 분들이 올해에는 많이 나오셨습니다.
나름대로 신경써서 잘 보일수 있도록 설치를 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못보실수 있다라는 점을 간과 한듯합니다.

소명하실수 있는 분들은 모두 완주 인정을 해드렸으며, 그렇치 않으신 분들은 규칙상 완주 인정을 못해드린점 이자리를 빌어서 죄송하다는 말씀과 운영규칙에 동의해 주신점에대해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위의 분들중에서 내년랠리에 참가하실경우 올해의 배번을 요청하시면 올해배번으로 제작하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진행중에 홍천경찰서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무슨 대회를 관할구역에 말도 안하고 실시 하시냐고요.. 왜그러십니까 하니 풍천리 부근에 교통 민원이 발생하여 가보니 수많은 지원조 차량이 위험하게 길을 점유하고 계시다고 대회 관계자가 안전조치를 취하여야 하지 않으냐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부분도 늘 걱정되는 부분이었습니다.자유로운 지원을 하다보니 많은 지원 포인트가 겹치고, 결국은 좁은 시골길을 모두 점유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사고의 위험이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그나마 경험있는 분들이 통제등을 도와주시기 때문에 큰 사고 없이 지금까지 잘 해온것 같습니다만, 사고란 한순간에 발생하는 것이라서 항상 대회중에는 걱정이 되곤 합니다. 그렇다고 진행본부에서 지원을 통제할 수도 없는 부분이라서 아마도 이 부분도 앞으로 풀어야할 숙제 인듯 합니다. 
다만 지원조 분들이 보다  현명하신 협조가 이런 부분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듯 합니다. 좋은 의견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몇몇 후기들을 검색하다 보니 덕두원 임도 코스내로 진입하신 몇분이 눈에 띄더군여..아마도 벌목 공사로 철문이 개방되어 들어가신듯 합니다만.. 그곳은 우천시에는 사륜도 빠져나오기 힘든 진흙밭이 되는곳입니다. 이번에는 운이 좋으신겁니다. 코스내의 차량진입은 또다른 사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임도에서의 차량사고는 산림청에서 이후 280의 임도 사용을 제한 할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모쪼록 이후에는 그런 과도한 지원은 자체토록 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280랠리를 모두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체육회  김경식 팀장님께 전화가 왔습니다. 한분이 14-15체크 부분에서 탈진해 계시다는 , 119 팀과 김경식 팀장님이 올라가서 모시고 내려왔다고 합니다. 그분의 의지는 높게 사겠으나 이렇게 무모한 진행을 하시는 분들이 가끔은 계시기도 합니다. 이런부분은 마지막 지점 컷오프등을 시행하여 예방하는것이 어떨가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해결해야할 많은 문제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제일은 뒷정리 문제 인듯 합니다.
진행중 코스를 돌아보면 많은 쓰레기들이 흩어져 있습니다. 포인트 이동시 꼭 뒷정리를 한번더 확인하여 주시기를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특히, 당림초교내에서 지원하신분들은 당림초교에 전화하시어 사과의 말씀 전하심이 어떠신지요?
학교운동장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았다고 월요일 아침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학교측에서 고발하신다고 하기에,, CCTV 영상 보시고 해당자 고발하시라고 했습니다.
체육회 관계자 분께서 가셔서 잘 해결을 하셨지만 웬지 씁쓸한 기분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280랠리가 진행되는 코스내의 공공기관은 공문을 보내어 대회 당일 폐쇄토록 하는것도 생각중입니다. --이점도 여러분의 협조 및 좋은 의견 바랍니다.

랠리 진행 마지막 순간에 그동안 봉사하던 완주 출력팀(코팅기+프린터)장렬히(?) 전사 하셨습니다.
몇몇분들 코팅 안된 채로 완주증 찾아가시고, 코팅안되었다고 안가지고 가신분도 계시고 ㅎ..
완주증 수령 못하신 분들 주소및 연락처 댓글로 달아 주시면 택배 착불로 보내드립니다. 

무인체크 포인트에 대한 좋으신 의견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280랠리 특성이 자율적인 부분이 많아서 많은 분들의 의견이 분분합니다. 어떤사람은 차에서 자전거를 내리는것을  보셨다는 등, 앞에 없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앞에 있더라는 등등 ㅎ~~ 엄격히 하자면 의도적으로 코스를 이탈하시는 분들 모두 가려 내야하는것이 맞습니다만, 현재의 인원과 예산으로는 실시할수 없는 부분입니다. 앞으로 좀더 이런 부분들은 개선해서 만족감있는, 자부심이 있는 280을 만들어 가도록 참여자 분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280을 진행함에 있어서 개선해야 할점등이 있으시면 댓글 혹은 게시판상에 남겨주시면 앞으로 280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15차 280랠리 큰 사고 없이 무사히 마칠수 있도록 도와주신 참가자 여러분에 감사드립니다.
내년 문경에서 보다 나아진 280으로 뵙도록 하겠습니다.

------------------------280진행본부 배상---------------------------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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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님의 댓글

봄비 작성일

staff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자연을 아끼고 공공시설을 보호하고 공중도덕을 지키고 자기 양심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은 참가자들이 해야할 의무인 것 같습니다. 체크포인트는 바이커들에게 부끄러운 산물인 것 같습니다. 스스로 양심과 자신과의 약속도 지키지 못하고 의도적 코스이탈을 하는 사람들 때문에 수십 곳의 체크포인트를 만들어야 하다니요... 그러나 그리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결정하는대로 따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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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신님의 댓글

고무신 작성일

뒷주머니에 빈캔과 쓰레기를 꼽고 달리는 분도 많았지만.. 버리는 분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어두운 밤길..오솔길에서 이정표처럼 보이는 파워젤 봉지는.. 반갑기도 하지만.. 씁쓸하기도 하죠.

서로 모두 힘든 상태라..주워올수도 없습니다.

참가자가 스스로 할수 있도록 최대한 유도하는것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올해도 멋진 랠리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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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MER님의 댓글

HUMMER 작성일

운영하신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체크포인트 많이 설치 하신 건 잘 하신것 같습니다. 윗 분 말씀대로 파워젤봉지가 이정표가 되는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도전의 기회를 매년 만들어 주신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