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특별한 여행 - 양구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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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양구, 그 아름다움이란 ~
추곡약수터에서 시작하여 소양강 옛길을 따라 페달링하다보면
구비구비 애달픈 사연을 들려주는 바람소리와 소양호의 멋진 풍경에 그만 넋을 잃고 말지요~
박수근 미술관에 들려 그의 예술혼에 잠시 지친 몸을 내려놓아도 보고,
파라호에 인공으로 조성한 한반도 섬에 들리면 물 위를 달리는 착각에 즐겁기만
하죠.
도고터널을 지나 민통선에 진입하면 금강산에서 흘러 내리는 수입천 맑은 물에
빠지고픈 충동이 일고,
천혜의 자연속에 60년 동안 모습을 감추고 있던 두타연을 만나게 됩니다.
정중앙천문대에서 또는 팔랑민속촌에서 1박을 한 후
펀치볼이라 불리는 해안면으로 가는 옛길 돌산령을 넘다보면 예전엔 정말이지
어떻게 살았을까?
오지 중 오지가 여기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들때 쯤
도시에 찌든 저는 맑고 청량한 기운에 형언할 수 없는 행복에 젖어듭니다.
양구에 오시면 10년이 젊어진다는 것이 이런 느낌 일까요? ㅋㅋㅋ
분단 60년의 상흔을 느낄 수 있는 전쟁기념관과, 제4땅굴, 을지전망대를 보면서
한민족이 몇 몇의 이기에 의해 분단되어 살아가는 현실에 개탄스럽지만
언젠간 평화통일이 되어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누비고 다닐 꿈에 젖어도 봅니다.
하여,
행복과 꿈을 함께 나누고자 청춘양구 자전거여행을 시작해 볼까 합니다.
일정 및 참가신청 >>> http://cafe.naver.com/gbqls/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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