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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도 있습니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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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당
댓글 0건 조회 12,154회 작성일 11-07-0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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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9포인트에서 포기했던 참가자 입니다....
지원조 없이 전투조 4명이 참가했습니다....  1일차 목표는 14포인트(185km).....  
대회전 답사후기 올려주신 분들 자료를 찾다가 알게된 14포인트 의 추천식당......  서일기사식당(한식뷔페)
대회전 답사후기 보신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전화번호도 답사후기에 남겨 주셔서 대회 이틀전 서일식당에 전화를 드렸죠.....

"강원도에서 이번대회 참가하는 사람인데 아마도 밤이나 새벽녘에 그곳에 갈것 같다고...
4명이 식사하고 갈껀데 갈아입을 옷 택배로 보낼테니 받아만 달라고...... "

대회기 있는지 아시는 아주머니 흔쾌히 주소를 불러 주십니다......  식사 예약한 분들도 많다고 자랑도
하시면서...

드디어 대회당일.........
완주를 목표로 했던 우리팀 4명은 9포인트에서 기권을 해야만 했습니다......
식당에 가서 택배온 물건을 찾아와야 했지만 그마저 거리가 만만치 않아 아주머니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저희 4명 악천후로 대회 포기해서 못갔다고....  착불로 물건 다시 보내줄수는 없는지 양해를 드렸더니
아주머니 역시 흔쾌히 보내 주시겠다고 하더군요..... "
다음에 아산 놀러오면 꼭 찾아뵙겠다고 인사를 드리고 우린 강원도(강릉)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일주일후......
와야할 택배가 일주일이 되어도 안와서 전화를 드려 봅니다....
"지난주 택배 부탁드렸던 강원도 사는 사람이라고....."
아저씨가 먼저 받았는데 뭔? 손해배상을 청구 하니마니 하시면서 주최측에 말해서 갖고 가라고 하네요...??
뭔~~~????  소린지......
다시 전화를 드립니다...... (그 친절했던 아줌마는 어딜가고 이상한 소릴 하는 아저씨가 전화를 왜 받는겨~~)
이번엔 아줌마가 전화를 받으시네요.....^^
급"친절히 인사드리고 지난주 대회 출전하면서 택배 부탁드린 사람이라고 했죠.....
헐~~~  아줌마도 아저씨랑 같은 소릴 하시네요......??
와서 갖고 가던지(4시간반 걸립니다~~~ㅜㅜ) 모르겠답니다......ㅜㅜ

내용인즉.....
대회 일주일 전부터 사람들이 오면서(아마도 답사 갔던것 같네요) 주말에 큰대회가 있는데
몇백명이 지난간다고 식사준비를 해달라고......
영업시간 연장해서 새벽4시까지 해달라고........   헐~~~~~~??
누가 이런말도 안되는 소릴 그곳(식당)에 가서 한겁니까....??
참가자 전원이 완주 하는것도 아니고....  순진하신 아줌마 3백인분 이상 식사 준비를 하셨다네요.....ㅜㅜ
한식뷔페라 음식 차려 놓고 식성껏 먹는거겠죠.....
아줌마 왈~~~   한~명도 안왔다네요......$%%^&**
결국 음식 다 버리고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하소연을 하시네요...........
우린 4명가려고 했으니 4명분 식사값 보내 드린다고 하니 거절하시네요......   그많은 손해가
24.000원 드린다고 해결 될 일도 아니고.........

저희도 택배 찾으러 아산 다시 가야할 형편입니다......ㅜㅜ
잔뜩 기대했다가 손해보신 시골식당 아줌마는 누가 보상해주죠.....??

차후 대회때 답사 가시는 분들 정보는 고마우나 이러한 일들이 두번다시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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