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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나만은 밤잠 설쳐가며, 비싼 경비 들여가며, 시간을 투자해서 새벽 4시에 경향 각지에서 울산까지 잔차를 타러 간겁니다.
단상에서 마이크를 잡고 사자후를 토하시는 당신보다 연세가 많으신 분들도 많을텐데
새벽 3시 30분 부터 30분여에 걸친 거친 독설과 반말 지꺼리를 들으러 간게 아니란 얘기를 하고 싶은거지요.
솔직히 개도 물어가지 않을 완주증 하나에 목숨걸고 거기까지 간게 아니란 얘기지요.
작년에 10분 먼저 출발 시킨게 큰 특혜였다고요?
기억에 없지만 사실이라면 자화자찬을 할 사안이 아니라 심각한 부정행위를 주최측에서 저지른 겁니다.
규칙을 정했으면 주최측부터 지키려는 노력을 해야지 않겠습니까?
뭘 그렇게 잘했다고 700명이 넘는 참가자와 많은 지원조가 새벽 3시 30분에 30분이 넘도록 그따위 소리를 들어야 할만큼 잘못을 했는지 감히 묻고 싶습니다.
[이 게시물은 280랠리님에 의해 2018-06-25 11:04:00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이전글좋은 코스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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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달자님의 댓글
오달자 작성일정말이지 30분간 궤변 듣는다고 너무 짜증났습니다

솔개님의 댓글
솔개 작성일
품격있는 280랠리가 되고
진정한 잔차인들의 축제의 장이
되기 위해서는 격조있는 소통과
참여인 모두의 노력과 협조가
필요할듯 해보입니다.
또 깊은 경사진 임도까지
지원차를 끌고 올라오는
과욕에 찬 지원도
다른 랠리 참여자에 대한
배려가 없는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차량들 피해 업힐하느라
너무 신경쓰이고
깊은 산속의 빡센 업힐과정중
거친 호흡속에
들이실수 밖에 없는
매연도 고통입니다..

MiSO60님의 댓글
MiSO60 작성일
꽃길만 걸어 오신 모양이네요.. ㅋㅋ
듣기 싫으면 안들으셔도 되요. 나는 서로 떠드느라 별로 신경 않㎢쨉�. 그런 일이 있었군요.
개나 물고 가라는 이야기는 그 동안 280 랠리에 완주 하신 분에 대한 모독이라 사료됩니다.
지금 내 손에 들려 있는 이 완주증은 개도 안물어 간다는 말씀인데 맞기는 하죠. 개가 물고 가면 아마도 �고 있겠군요.
자전거 대회에 목숨 거는 사람 있나요? 그냥 즐기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자기 한계에 도전하는 것이지요.
자기와의 싸움에서 승리 했다는 뿌듯함을 (님의 표현 대로라면) 그런식으로 찌꺼리는건 좀 아닌듯!
다른건 다 좋은데 이 말에 주최측을 욕하기 보다 님을 더 부정적으로 보게 되는 군요.
"말은 가려서 하시는게 좋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떡집사장님의 댓글
떡집사장 작성일
대회장 자체가 어수선하고 서로잡담하고 , 화이팅하고 준비하느라 정신없엇을텐데.
전 주체측이 열심히 떠드신거는같은데 몇마디 외에는 기억도,들리지도 않더군요
개도 물어가지 않을 완주증 이란글은 삭제하심이.
좀더 부드러운표현으로 표현하심이

통태님의 댓글
통태 작성일단상에서 마이크 잡은 분이 혼자 흥분해서 참가자들에게 고함지르고 반말하고 훈계하고 협박하고... 마이크 잡은 분이 중요한 이야기라도 하나 싶어 집중하고 듣고 있던 참가자 입장에선 참고 듣기가 굉장히 거북했습니다. 부정행위자에 대해 1년이 지나 신고를 하든 2년이 지나 신고를 하든 그걸 왜 참가자들을 나무랍니까? 부정행위를 적발하고 실격 시키는 게 주최측에서 신경을 써야할 일이지 힘들어 죽겠는데 카메라 꺼내서 증거 남겨서 신고까지 하라구요? 듣기 좋은 말도 자꾸 들으면 짜증나는데 그런 이야기를 30분동안 단상에서 마이크잡고 고함지르는 걸 좋게 보는 게 이상한 것 같습니다.

커피님의 댓글
커피 작성일
송현님
반갑습니다
저는 1박2일씩 사전 답사 2번다녀오고
나름 계획을 잡았지만 시간외 완주도 못했네요
마음 추스리시고 내년 삼척에서 뵈어요ㅎ

북한강님의 댓글
북한강 작성일
안타깝습니다.
한식구로 생각해서 개탄하며 안타까움에 토해낸 말을 이리도 들으실수 있다는 것이요
일곱번째 참가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완주하지 못했습니다. 울산대회 완주율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전 대회보다 첫날 저녁시간 포기하신 분들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주간 시간대 달린 거리가 다들 기대보다
짧았기 때문이리라 추측해 봅니다.
체력이나 먹는거나 모두 평균 이상이었는데, 고질병 장경인대가 말썽을 부렸네요
30km 다운 끌바에서 아프기 시작, 싸매고 진통제 먹고 화상을 입도록 스프레이 뿌려대며 가다가
150km 지점에서 탈출했습니다.
어렵고 힘든 랠리였습니다. 이겨내고 완주하고 싶었는데 맘처럼 되지 않았습니다.
아픈 다리를 끌고 걸으며 생각했습니다. 이 랠리를 앞으로 계속 해야할까?
아직 모르겠습니다.
ㅎㅎ 이글을 쓰기 직전까지 삼척 임도를 들여다보고 있었네요......
어려움을 극복하고 완주하신 분들께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고생하고 욕먹고.....위원회 형님들께도 응원의 박수 보냅니다.
맘속에 섭섭함을 안고 계신 참가자 분들껜 맘 푸시라 손내밀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송현님의 댓글
송현 작성일
"솔직히 개도 물어가지 않을 완주증"
그런 의미으로 쓴 것은 아닌데 어휘 선택에 문제가 있었군요.
참가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HUMMER님의 댓글
HUMMER 작성일
코스는 뭐 맘에 안들면 참가를 안하면 되지만, 부정행위 신고자를 뭐라 하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사실 신고 하는것도 엄청 귀찮습니다.
이번에도 출발 선상에 대기 중에 천안마루 져지 입으신분이 화단 나무사이로 쓰레기를 집어 넣고 가더군요.
어! 하는 사이에 한마디 하는 타이밍을 놓쳐서 그냥 넘어 갔습니다.
쓰레기 투척하시고 가신분 혹 이글 보시면 다음에는 제발 그러지 마십시요..

굿데이님의 댓글
굿데이 작성일
표현이 서툴었지만 전체적으로 무엇을 말씀하시고자 하시는지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출발선상에 서 있던 저희 팀원 7명 전원이 불쾌한 기분이었는데 저희 말고도 많은 분들이 불쾌하셨을 것
같습니다.
'개도 물어가지 않을 완주증' 이 표현에 기분이 상하실 수도 있겠지만,
280을 위해 수개월간 연습하고 멀리서 밤새 울산까지 달려온 참가자들에게 진행자가 감정 섞인 투로 큰 소리로
질책성 발언을 하는 것이 더 안 좋아 보였습니다.
모든 행사가 그렇듯 어떻게 행사를 준비하든 행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욕도 먹고 격려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전에 출발선상에서 신성하다고까지 느꼈던 280랠리의 분위기가 이번에는 아니었고,
완주가 중요한 건 아니지만 소수의 완주자만 나온 것 때문이지 피니쉬 라인이 포토라인에서 북적이는 모습은
고사하고 삭막한 분위기여서 좀 그랬습니다,,,

팀주자타클…님의 댓글
팀주자타클… 작성일
참가한 1인 입니다......
금요일 저녁 도착후 텐트 치구 쪽잠 자구 토요일 새벽 2시 기상 출발 2시간전. 기상후 검차후, 첫 코스에.
병목현상이 있다는 소리에 빨리 검차 해서 출발선 앞에 정렬....병목현상은 피하겠다..싶은 순간..
어라~~~~관계자분이 자전거를 끌고 사람을 데리고 출반선 앞으로 떡하니 자리잡네여..
타 동호인분들도 자리 가시길래 고래고래 고함 첬습니다...일찍 일어나서 일찍와서..출발선에..먼저왔는데.
이건 아니자면서. 같은 생각을 가지신분들은 아네~~ 죄송합니다..라구 하면서 뒤로 가시더군여.
그러나 관계자가 끌고온 울산중 선수의 3대의 자전거는 출발선 맨앞에 떡하니 자리잡더군요
관계자님(빨간봉 들고 다니시는분) 하시는 말 참...대단하더군요..중학생 피좀 빨고 가라십니다.
좋은장소 같은 생각을 가지신분이기에...속으로 삼킵니다.. (C 8 )이라는 단어를
자라나는 중학생 어린 친구들에게 좋은거 갈켜야 합니다...빨간봉 들으신 관계자님.(뚱뚱하신 관계자님)
저랑 말다툼 할뻔 한거 기억하시져?????
다음 삼척에선 그러지 마시길 바랍니다.....자라나는 어린 친구들 보고 뵈웁니다.. 벌써부터 낙하산을 갈켜야 하겠습니까?? 정정당당한 완주가 목표인 280랠리를~~~~~벌써부터~~~~~~~
이상 완주 못한 1인의 글 남깁니다.... 삼척에서 지켜볼랍니다...회비내고.경비깨지면서.~

부녀회장님의 댓글
부녀회장 작성일
저희팀도 맨앞에서 줄서서 기다리는데 옆구리쪽으로 파고 들려고 얕은수 쓰시는분들과
울산중 세명 끼워박기 하신 뚱뚱하신분 어떤분이든 콕찝어 글올라올거라 생각했는데
랜턴준비도 안된 중학생들은 출발하자마자 뒤로 쳐졌다는 후문이~~~
해마다 6월이면 제가슴 뛰게하는 280랠리가 퇴색될까 두려운 1인입니다.
자전거타는 우리 충분히 멋질수 있잖아요?멋진 자전거인이 되길 희망하면서 지원조1인이..

대전아톰님의 댓글
대전아톰 작성일당시...진행자분 술드셧는줄....

호수님의 댓글
호수 작성일
280 지원조 맛만 보다 처음으로 도전했습니다.
출발지에 도착에서 잠시 도전자와 지원팀의 모습에 감동이 밀려 오다
진행 마이크 소리에 김이 빠지기 시작 하더군요
혼자 떠들다 흥분해서 점점더 도가 지나치다 십더니 거친 말들이 마구 마구~~~~
진행하신분 : 초심을 생각해 보세요~~

강검님의 댓글
강검 작성일
올해는 왜 이렇게 임도에 자전거를 적재하고 올라오는 차량이 유난히 많은지
올해는 왜 이렇게 유독 길 찾기가 어려웠는지
시력이 떨어져 백내장 녹내장으로 헛것이 보이기 시작하는 모양입니다
전체적으로 아름다운 경치가 보너스인 최고의 코스 맞습니다
하지만 그 아름다운 산과 강을 지나면서 제대로 느끼지를 못하는 내실력이 미웠고,
물소리 시원한 계곡을 지나며 알탕을 마음으로만 그리며 지나쳐야 하는 현실이 슬프고,
힘든 임도에서 업힐만 죽어라 하고 산딸기를 보고도 입술에 가져가지 못하는 촉박함이 싱글길 가시에 스친 상처보다 더 쓰렸고,
험난한 바위 돌탱이에 타이어가 파스나 도움을 청하는 랠리友들을 말로만 이렇게 해라 툭 던지고 나혼자 살아 남고자
모른척 지나쳐야하는 빈틈없음이 아팠고,
추억을 오래동안 간직하는 사진 한장을 제대로 박을수 없는 빡빡함이 서운했습니다
19회 울산 280랠리 리타이어 했다고 코스에 대한 불만을 애기하려고 쓴 글은 아니니 오해 없기를 바라고요
280랠리를 사랑하고 좋아해서 조금 염려되는 소리를 하면 가차없이 독설이 날라오네요
초심을 잃지 마시고 돈 되는 일도 아닌데 코스셋팅등 여러가지로 심려가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도 난이도를 5%만 올려 다시한번 부탁합니다~